부딪히며 느끼는 것들/뒤안길을 보며

日日如千年...

헤세드다 2014. 4. 12. 09:30

 

 

日日如千年 같은 시간들이 숨막힐 듯 가슴을 죄여온다.

빗방울을 떨어져 아무일 없다는 듯이 이내 흔적을 감추는데

언제까지 긋지도 못하는 선을 흐느적거리며 바라봐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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