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18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05:53|twitter 밤바람: 밤바람이 아픈가 보다 어두운 골목에서 신음을 하다 겨우 몸을 추슬러 비틀거리며 허공을 흐느적흐느적 하며 기억을 주워담는다. 달도 별도 전염이 되어 가슴앓이로 뿌옇게 병들.. http://t.co/nFVIDxyalD 카테고리 없음 2014.05.18
2014년 5월8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16:30|twitter 낙조(落照): 낙조(落照) 감히 바라볼 수 없는 그대도 태어날 때는 새색시같이 수줍고 촌스러웠지 뒤돌아 볼 새 없이 분주하다 이제 서산 녘에 걸리니 눈물 훔치며 고백을 하네 온 .. http://t.co/ROeMq6Eu23 카테고리 없음 2014.05.08
2014년 4월30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20:07|twitter 미련: 빗 방울 소리 이렇게 심장을 두드릴 줄은 방울방울 숨을 내 쉴 수 없도록 가슴을 짓이겨 버린다 그래 차라리 빗 방울 소리 하나하나 가슴에 새겨 들으면서 가슴에 안고 또 안.. http://t.co/8RivZeVF0E 카테고리 없음 2014.04.30
2014년 4월28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09:20|twitter 낯설은 곳들: 끊어지지 않을 정도만 비가 내린다. 속절없는 바람과 비 낯익은 풍경 속에 모두가 낯설기만 하다 아침은 왜 이리도 야속한지 반가운척하지만 일부러 그늘로 피해 모르는척.. http://t.co/AS0swx1wml 카테고리 없음 2014.04.28
2014년 4월25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07:51|twitter 1: http://t.co/RboRheg6MD hesed002 07:52|twitter 2: http://t.co/Xa8zp88acU 카테고리 없음 2014.04.25
2014년 4월24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09:23|twitter 종착역: 귀착점으로 가는 길 종착역으로 가는 열차 모든 방향은 한 곳을 향하고 있다.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곧은 길은 구불구불 힘없이 굽더니 희미해지고 하늘을 뚫을 정도로 뿜어내.. http://t.co/X21yg01k5k 카테고리 없음 2014.04.24
2014년 4월21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10:21|twitter 꿈과 현실 속에...: 현실과 꿈 꿈과 현실 도대체 어디까지가 꿈이고 어디가 살고 있는 현실인지 구분 조차 가질 않는다. 한편에서는 또렷이 새겨나가고 한편에서는 남김없이 지우고 .. http://t.co/6Y9lzJkt0u 카테고리 없음 2014.04.21
2014년 4월20일 Twitter 이야기 hesed002 21:57|twitter 景福宮(1): http://t.co/gSWSSWBdqK hesed002 22:00|twitter 景福宮(2): http://t.co/p0OznPccFF hesed002 22:02|twitter 景福宮(3): http://t.co/jdXoqVJI3t hesed002 22:03|twitter 景福宮(4): http://t.co/liT4bVDd32 카테고리 없음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