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채워도 모두 비워도 空인데
지금 무얼 더 채우고 무얼 더 비우랴
남루해진 此岸이 어찌 감히 彼岸의 경계선을 볼 수 있으랴만
오직 그 날들이 머리 속을 쥐어짜며
하루하루를 흘겨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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