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며 느끼는 것들/더불어(癌)살아가는날들

6월22일

헤세드다 2013. 6. 24. 10:50

 

출근을 해서 전화를 하니 막내가 점심 때쯤 내려 오니 제대로 밥을 챙겨 먹이려고

갈비찜도 하고 여러 가지 반찬을 할 모양이다.

시간이 되어 같이 먹으면 좋겠지만 상황이 그러질 못해 오랜만에 오붓이 둘러 앉아

맛 있게 잘 먹으라고 하고 조금 늦게 집에 가니 전부 밖에 외출을 가고 아무도 없다.

저녁은 외출 갔다가 먹고 들어 온다 하여 운동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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