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정리를 하고 점심때 같이 집에서 국수를 만들어 먹기로 하고
퇴근 전에 인근 식당에 들러 고기 만두를 푸짐하게 사서
집에 들어서니 오랜만에 시끌벅적거미며 점심 준비에 분주하다
네 식구가 오랜만에 둘러 앉아 밥을 먹는 것 같다.
한 사람이 있고 없고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
오후에 얘들은 시내로 빠지고 우리도 일찌감치 각자 서로
운동하러 나섰다
'부딪히며 느끼는 것들 > 더불어(癌)살아가는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10일(5차 항암주사 맞는 날) (0) | 2013.06.11 |
---|---|
6월9일 (0) | 2013.06.10 |
6월7일 (0) | 2013.06.08 |
6월6일 (0) | 2013.06.07 |
6월5일 (0) | 201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