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 탓인지 머리가 지근지근하다
굳이 일찍 출근 안해도 되지만 큰애 출근 때문에
아침을 차려 주고는 일찍 나섰다
3시쯤 오니 갑자기 봉교 검색해 보란다
영문을 몰라 의하해 아니 여기 저기 많이 헐어
봉교가 좋다고 들었는데 가격이나 관련된 것을
알기 위해 그런 것이라고..........
항암 주사가 암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 마저
죽이니 이러다가 성한 곳이 있을까 싶다.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 밖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 온다해서
운동하러 갔다 일찍 귀가해서 내일 여행을 구상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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