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며 느끼는 것들/뒤안길을 보며
한계점 또 임계점을
헤세드다
2014. 4. 9. 10:37
모든 것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듯하다.
한계점과 임계점 과연 어느 것일까?
한계에 도달하면 임계의 경계선에 도착하려나 그러면 육신과 영혼의
임계점을 지나면 자유로워지려나….
걷고 있는 길들이 멀미가 날 정도로 어지럽다.
아무것도 볼 수가 없고 모두가 정지된 듯하다.
나도 너도 모두도 그렇게 그 자리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