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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3일 Twitter 이야기
헤세드다
2013. 6.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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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세월이 유수 같다는데 우리 집 시계는 왜 이리 더디게 가는지....... 버스를 타고 있는 것 처럼 주변은 분간하기 어렵게 휙휙 바람 소리 내며 지나가는데 집안은 멈춰.. http://t.co/bpnzDMMo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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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큰애를 빼고는 전부 새벽에 일어나 외출 준비로 북쩍거린다. 올 해 초에는 아버지 일로 등산을 하지 못했고 이 후로는 집사람이 이러니 갈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 http://t.co/dAfsj0o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