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며 느끼는 것들/더불어(癌)살아가는날들
5월17일
헤세드다
2013. 5. 18. 20:29
국경일이라 큰애가 쉬다하여 조금 늦게 출근을하였다
오늘은 그리 일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예외로 바삐
움직여야만 했고 지원 요청까지 있어 3시경에 마쳤는데
어제 찬 바람을 쐬여서인지 몸살기가 있어 사무실 소파에
안아 있는데 몸이 그냥 소파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얼마 후 정신을 차려 집으로 오니 감기 기운에 몸살까지
겹쳤는지 몸이 축축쳐지기 시작하고 콧물도 나오는게
아무래도 쉬어야 될듯하다.